對日무역적자 사상최대

이것이 일본을 앞설수도 있다는 한국경제의 모습인가?

그 렇게 주장하는 인간들 들으면 가슴 아프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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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日무역적자 사상최대

한·일 간에 독도문제가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는 가운데 대일(對日)무역적자가 갈수록 커지자 `경제 독립’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일무역적자는 올 상반기에만 사상 최대인 120억달러 이상에 달하고, 특히 3개월 연속 월간 적자 규모가 20억달러를 넘어서면서 월간 적자 20억달러 기조가 정착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는 원·엔 환율 하락으로 부품·소재기업들이 국산화를 포기하고 일본산 부품 구매 확대 움직임을 본격화하는데 따른 것으로 `대일수입 증가=한국수출 확대’ 공식이 깨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7일 산업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코트라(KOTRA)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대일무역적자 규모는 59억6천900만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 전체 무역흑자 규모가 19억2천100만달러로 집계돼 수출로 남긴 이윤의 3배를 고스란히 일본에 갖다 바친 꼴이다.

특히 4월에도 20일까지 17억5천700만달러를 기록, 2·3월에 이어 3개월 연속 20억달러를 넘어설 것이 확실시 돼 적자폭이 확대되고 있다.

이 같은 추세가 그대로 이어질 경우 올 상반기 대일무역적자액은 지난 2003년 기록한 사상 최대 규모인 121억8천400만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큰 문제는 대일 수입이 우리 수출의 확대보다는 국내기업의 제품 국산화 포기 및 구매선 전환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올 1분기 부품별 대일수입 추이를 살펴보면 △일반기계 부품은 28.6%(8억6천700만달러) △전기기계 부품은 14.4%(5억5천500만달러) △정밀기계 부품 9.5%(4억2천700만달러) △수송기계 부품 8.0%(3억500만달러)씩 증가했다. 같은 기간 부품 소재의 대일무역적자액은 39억5천300만달러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생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자본재 수입 비중도 지난해 21.0%에서 19.5%로 떨어졌다. 대일수입이 한국 수출 증가를 유발하는 효과가 그만큼 줄어든 대신 원·엔 환율 하락에 따라 상대적으로 가격이 싸진 일본산 부품을 내수시장용 제품 생산에 적용하는 국내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한·일 간에 독도문제가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는 가운데 대일(對日)무역적자가 갈수록 커지자 `경제 독립’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일무역적자는 올 상반기에만 사상 최대인 120억달러 이상에 달하고, 특히 3개월 연속 월간 적자 규모가 20억달러를 넘어서면서 월간 적자 20억달러 기조가 정착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는 원·엔 환율 하락으로 부품·소재기업들이 국산화를 포기하고 일본산 부품 구매 확대 움직임을 본격화하는데 따른 것으로 `대일수입 증가=한국수출 확대’ 공식이 깨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7일 산업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코트라(KOTRA)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대일무역적자 규모는 59억6천900만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 전체 무역흑자 규모가 19억2천100만달러로 집계돼 수출로 남긴 이윤의 3배를 고스란히 일본에 갖다 바친 꼴이다.

특히 4월에도 20일까지 17억5천700만달러를 기록, 2·3월에 이어 3개월 연속 20억달러를 넘어설 것이 확실시 돼 적자폭이 확대되고 있다.

이 같은 추세가 그대로 이어질 경우 올 상반기 대일무역적자액은 지난 2003년 기록한 사상 최대 규모인 121억8천400만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큰 문제는 대일 수입이 우리 수출의 확대보다는 국내기업의 제품 국산화 포기 및 구매선 전환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올 1분기 부품별 대일수입 추이를 살펴보면 △일반기계 부품은 28.6%(8억6천700만달러) △전기기계 부품은 14.4%(5억5천500만달러) △정밀기계 부품 9.5%(4억2천700만달러) △수송기계 부품 8.0%(3억500만달러)씩 증가했다. 같은 기간 부품 소재의 대일무역적자액은 39억5천300만달러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생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자본재 수입 비중도 지난해 21.0%에서 19.5%로 떨어졌다. 대일수입이 한국 수출 증가를 유발하는 효과가 그만큼 줄어든 대신 원·엔 환율 하락에 따라 상대적으로 가격이 싸진 일본산 부품을 내수시장용 제품 생산에 적용하는 국내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