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가 北核 폭격할 경우 우린 어떻게?

오늘 한국일보에 재미있는 여론조사가 실려서 올려봅니다.

대상은 1982~1988년태어난 새 大選세대 여론조사입니다.

내년 12월19일 제17대 대선에는 420만 명이 새로 한 표를 행사한다. 이른바 새 대선세대다.
지난 대선 투표율(57.9%)을 기준으로 해도 243만 명이 대선에서 투표를 할 것으로 추정된다. 수십만 표 차이로 당락이 갈린 과거 대선을 감안하면 엄청난 수치이기 때문에 이들의 선택은 지방선거와 다음 대선에서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본보는 처음으로 새 대선세대의 정치사회의식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본보가 그 동안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와 비교하면 새 대선세대의 인식은 상당한 차이를 나타냈다.

새 대선세대는 북핵 문제와 전략적 유연성 등 민감한 안보현안에 대해 ‘미국=우방, 북한=적국’이라는 과거의 인식에서 확실하게 벗어나 있음을 보여주었다.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반대하는 평화론은 한미동맹보다 훨씬 우월한 가치로 인식되고 있었다. 반면 주한미군의 해외 분쟁지역 이동에는 중립을 취해야 한다는 현실적 입장이었다.

북핵 문제와 관련, 우리 정부의 동의 없이 미국 정부가 북한의 핵 시설을 폭격하는 가상 시나리오를 전제로 한 바람직한 우리 정부의 태도에 대해 새 대선세대의 47.7%는 ‘북한 편에 서서 미국의 폭격 중지를 요구해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미국 편에 동참해 공동보조를 취해야 한다’는 응답은 11.6%에 불과했다. 중립(40.7%)을 지켜야 한다는 응답을 감안하더라도 한반도에서의 전쟁만은 절대로 안된다는 인식이 강하다는 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 같은 인식은 성별ㆍ직업별ㆍ출신지역ㆍ이념성향 등과 무관하게 전체적으로 비슷한 경향을 보였지만, 지지정당과 관련해서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 지지자 중에는 ‘북한과의 연대를 통한 공격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각각 51.1%, 55.6%로 절반을 넘었다. 반면 한나라당 지지층에서는 미국과의 공동보조(21.0%)를 선택한 응답자가 다른 정당에 비해 많은 반면 공격 중단 요구(40.0%)는 상대적으로 가장 적었다.

‘중국과 대만 사이에서 급변사태가 발생, 주한미군이 대만 지원을 위해 이동할 경우 우리 정부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대해 새 대선세대는 ‘현실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으니 중립을 선언해야 한다’는 데에 절반이 넘는 56.2%가 동의했다. 새 대선세대가 국제사회의 세력관계를 고려, 분쟁에 휘말리지 않는 현실적 선택으로 중립 선언을 설정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반면 ‘분쟁에 휘말릴 수 있으니 반대해야 한다’는 답변은 16.8%, ‘한미동맹 차원에서 협력하고 개입해야 한다’는 응답은 21.9%에 그쳤다.

중립 의견은 화이트칼라(65.1%), PK지역(64.5%), 민노당 지지층(73.0%)에서 상대적으로 높았고, 한미동맹 차원의 협력ㆍ개입은 고교ㆍ재수생(30.8%), 강원지역(29.0%), 한나라당 지지층(34.0%)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요약: 미가 북에 핵공격시 47%가 북에서서 반대한다는점.
동의한다는 의견은 11%라는점이겠구요.
다른면에 실린 기사에서 친하게지낼 나라로 미국과북한이18.4%,18% 인데반해
중국이 40%라구 답한게 눈이뛰네요 쿨럭;;;

이글을 읽는 분들은 어떤입장을 취하실지도 조금은 궁금하네요!

저는 북에서서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출처: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