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좀 쉬면서 해라

고이즈미가 또 사고를 쳤군….신사참배 사실 이미 예견되어 있는 것을 미스터 고가 행동으로 옮긴것 뿐이다. 덕분에 중공애덜 우주선 귀환축제일날 기분이 꿀꿀해 졌을테고 울나라도 스팀받아 뚜껑이 잔뜩열린 상태이다.

그런데 생각해 보자, 고총리가 왜 하필, 이싯점에 주변국을 물론이고 일본 국내에서도 반대하는 신사참배를 굳이 강행했을까?

1번, 지난 선거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서

이것은 귀신 신나라 까먹는 소리라는 거 서프앙들도 알것이다, 그렇다면

2번, 개인적인 신념이고 프라이버시 라서….

이것도 조또 개풀 뜻어먹는 소리….

3번, 차마 입박으로는 낼수 없는 무신 말못한 속 사정이 있어서..

딩동뎅!! 이게 정답이 되겠다.

그렇다면 우리의 호프 고총리가 무신 속사정이 있을까? 디벼보자….

지난번 선거에서 일본 사상 2번째로 큰 압승을 거두고 그렇게 간절히 원했던 우정국 민영화도 착착 순서대로 진행중이다, 그리고 내심 바랬던 평화헌법 수정도 야당의 우호적인 협조아래 잘 논의되고 있는 중이다. 그렇다면 남은것은??

밥그릇 챙기는 것이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밥그릇은 중요한 터, 전쟁이 터저도 민초들은 밥그릇과 숫가락을 챙기고 튀었다는 전설이,,……하물며 권력을 잡고 있는 정치인들에게 밥그릇은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성역이다. 고이즈미 임기는 내년에 쪽난다, 문제는 고총리가 이전의 총리와 같은 자민당내 자기 파벌이 없다는데 있다, 그리고 사실 한번쯤 더 해처먹고 싶은 생각도 있거덩… 그런데 사탕 한조각도 공짜는 없는 법이다. 권력은 투쟁해서 쟁취해야 내것이 된다는 것이다.

지지기반이 약한 고이즈미가 치고올라오는 차기주자들과 싸워 이기기 위해서는 자민당 지지기반으로 부터 압도적인 지지가 필요하다, 여기서 지지기반이라는 것은 울나라에서 말하는 국민이 아니라 자민당을 지지하는 우익세력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신사참배를 강행하는 것이다, 그것이 일본 우익애덜이 요구하는 조건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 우익 종간나 새끼들은 2차 대전 이후 전범재판에서 무사히 살아남은 운이 억쑤로 좋은 넘들이다. 즉 소위 명예회복하겠다는 것이고 그 위대한 사명을 고총리에게 부여했다는 것이다.

만일 고총리가 권력에 대한 미련이 조금도 없다면 신사참배를 강행할 하등의 이유가 없지만, 생긴걸 봐라…어디 안드로 매다에서 온 외계인이 봐도 꼭 쪽발이 처럼 생겼다, 관상적으로…..하긴 고이즈미는 별것아니다, 울나라 이인제를 봐라.. 가스통 바리케이트 삼아 정부를 상대로 전쟁놀이도 하고…지금도 내가 몰 잘못했는데? 바득 바득 우기고 있는 실정이다, 어쨋든… 어디가나 이런 인간들은 존재하고 또한 그러기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착하게 살려고 노력한다, 저렇게 될까 무서버서…

고이즈미를 보면 인간이 불쌍해서 함 봐주고 싶지만서도 그 뒤에 있는 보이지 않는 전범들의 미소를 생각하면 단호하게 그리고 강경하게 대처해야 한다.

그나저나 깝깝한것은 후진타오가 되겠다, 우주선 귀환으로 똥폼 잡았는데 고이즈미가 새총으로 한방 날린셈이다. 기분 꿀꿀한 것은 둘째고 당장 대일 강경책을 발표해야하는데 사실 그리 녹녹하지 않다. 가만있자니 인민들이 들고 일어나고 또 보기에도 민망하고 몬가하자니 카드가 없고….그래서 애꿋은 주중 일본 대사만 코피 터질것 같다. 이게 1당 독재하는 독재국가의 비애 아닌가… 열내고 기쓰고 욕하는 것 외에는 대응방법이 없다는 거…우리도 박통때 그랬지 아마….[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