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내 난장판만든 의원들 집단 사과성명내야한다

어제 국회 본회의장에서  또한번 국회의원들이 나라망신을 시키고 말았다.정운찬 총리가 대통령 시저연설을 대독하기 위해 단상에 나왔는데 민주당,자유선진당등 야당의원들이정총리의 팔을 잡고 고성을 지르고, 온갖 실랑끝에 연설은 일단 정상화됐지만 연설도중에도 강기갑.권영길의원등 플래카드를 펼쳐들어 어수선한 분위기는 계속됐다고 한다. 국회 관례대로 방청석에 키르기스스탄에서 온 15인의 방청중에 있다고 방청객들을 소개했는데 이들은 일어서서 손을 흔들어 환영인사를 보냈지만 외국의원들이 지켜보는 줄 몰랐던 의원들의 표정엔 당황한 기색이 흘렀다고 한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외국인들이 그 광경을 목격해서 망신스럽기도 하지만 보든 보지않든간에국회는 우리나라의 정책을 이끌고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들로 인격이건 학식이건 보통서민들보다는그래도 많은것을 지닌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국회만 입성하면 왜 이렇게 폭군에 예의나 매너를잃고 삿대질에 욕이나 하고 거기다가 몸싸움까지 벌이고 있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실망스럽다.국민의 비난도 지쳐 이제는 저질국회란 단어까지 생기는데 이제는 제발 이런모습들을 보여주지않았으면 한다. 대통령의 시정연설까지 힘으로 막는 대한민국 의원들이 참으로 걱정스럽다. 지난 9월9일 미국의 버락오바마대통령의 의회연설도중 공화당 조윌슨의원이 “거짓말”이라고 고함을 치는바람의 의회의 품격을 떨어뜨렸다는 비난을 받고,당내에서조차 도를 넘었다는 비난여론이 일자 “발언이부적절했다고 ” 사과성명을 발표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의 국회는 힘을보여주는것을 자랑으로 알고있을터이니 사과성명은 커녕소란을 일으킨 사람들은 국회를 걸어나오며 너무도 당당하게 제할일했다는듯 으시댈걸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