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생일날 방영된 다큐멘터리 이야기입니다

조선중앙TV는 16일 다큐멘터리 `위대한 헌신-변이 난 해 2009년’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지난해 공개활동 행보를 상세히 전했다. 약 1시간 분량의 이 프로그램 후반부에는 북한군의 포사격 훈련 장면이 들어가 있는데, 여러 대의 장사정포와 로켓포가 시커먼 포연 속에서 불꽃을 내며 포탄을 연사하는 장면을 30초 가량 보여주었다고 한다. 북한이 연초부터 자신들의 화력을 과시하며 잇따라 무력시위를 벌이고 있는 것에 대해 대북 전문가는 “남한에 대한 대화제안과 더불어 포사격 등을 통해 군사력의 실체를 보여줌으로써 `대화에는 대화로, 힘에는 힘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과시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거의 정신이 빠진 북한정권은 화폐개혁 실패로 따른 내부 단속 강화와 주민 폭등 등을 염두로 한 전략인 것 같다. 북한정권의 붕괴가 진행되는 속의 몸부림 치는 과정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