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기사 관련하여…

안녕하세요 외대연대 박완석 간사입니다. 이번 기사를 보면서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안그래도 몇일전 동아일보 기자로 부터 전화가 왔었습니다.  관련 사항을 인터뷰하였고 그 중에 불법체류자 단속의 당위성과  일자리 침탈, 그리고 불체자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지의 말을 하였으나… 역시나 기획방향대로 기사를 썼군요.  인터뷰 도중 인종차별주의와 관련하여 몰아가려는 분위기가 있길레 외대연대의 경우 불체자라 하더라도 응급환자의 치료와  범죄피해자의 구제 활동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또한 인종차별이 아닌 법치확립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으며 대다수의 까페와 모임도 저희와 같은 취지로 활동 한다는 말까지  해주었는데 기자가 말하더군요 모 까페를 거론 하면서 그쪽의 표현이 지나치게 거칠고 이들의 생각과 관점은 제노포비아로 볼수 밖에 없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하길  “제노포비아란 원래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인 폭력이나 학살등을 일컷는 자들에게나 쓰는 말”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제노포비아가 아니다”,  “그 분들또한 외국인에 대한 악감정이 처음부터 있던 것이 아닌  그들로 인해 피해를 보게 되자 당연히 그들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할뿐이다.  멀쩡한 사람을 제노포비아로 몰아부쳐서야 쓰겠냐” “되려 잘못된 정부 정책과 다문화 책동이 없던 인종차별주의를 양산 해내고 있다” 라고 하였고  현재 외국인력정책의 문제점  특히 방문취업제 폐지를 주장한후  고용허가제 하에서 재외동포들에게 우선순위를 주는것이  현실적 대안이라고까지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기사는 저렇게 나왔군요…허탈합니다. 과거 KBS 스페셜 외국인백만시대에도 관련 인터뷰를 해주었었는데 지적한 문제점은 모두 숨긴채 방송하더군요. 이들은 취재방향을 미리 정해놓고 그것을 짜맞추는 겁니다. 문제가 무엇인지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할것인지 관심 조차 없습니다. 기자나 언론의 행태가 이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