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경제가 사상 누각인 이유

오랜동안의 전쟁놀음으로 미국이 세계최대의 빚더미 국가인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사실 미국이 부자나라라서 그 빚더미에도 버티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세계가 무역거래를 달러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수십조달러의 빚더미에도 미국이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자기네나라 돈으로 세계가 돌아가니 빚이 많아도 표안나게 달러 찍어내서 쪼매씩 빚을 갚아 유지를 했었는데 그 표안나는 한계를 벗어나 버린 것이다. 미국이 FTA체결국가를 늘려가려는 속셈도 유로화 출현으로 위축된 달러화 유통량을 늘리려는 계산에서이다. 어떻게든 달러로 결제되는 무역규모를 늘려서 빚더미 경제에 인공호흡을 하려는 생각이다

그런데 유럽이 한 경제권으로 통합되고 유럽국가간에 유로화를 쓰고 있는 것은 앞으로 유로화가 최소한 유럽과 무역하는 나라와의 사이에 점차 증가하는 추세가 될것이라는 것.

만약 중국이 자국보다 경제규모가 적은 국가에게 너희들 앞으로 무역결제를 위안화로 해주마…이러면 안할 수없는 것이다.

이미 미국은 몰락으로 가고 있다.

앞으로 달러가 얼마나 버틸까…이미 유로화가 제법 셰어를 높였고 중국이 가세한다면 그날은 더욱 앞당겨 질것이다. 중국도 세계에서 힘쓰는 나라로 나가려면 위안화의 유통을 늘려야만 할 것이기에 중국경제의 규모가 조금만 더 커진다면 무역결제를 위안화로 하는 경우를 늘릴 것이다.

한때 달러는 가장 안정적인 통화였으나 지금은 아니다. 앞서 열거한 것들, 가령 유로,위안,엔화의 유통량이 커지면 커질수록 달러폭락과 미국경제의 블랙홀화로 가는 속도는 가속화 될 것이다

한국경제의 형편이 아주 좋고 미국경제가 나빠서 1100원이던 달러가 960원으로 꾸준히 떨어졌겠나.

언제 어떤 변수로 급작스런 미국발 경제공황이 올지 모른다. 한국은 무역거래 다변화를 서둘러야 하며 대미 의존도를 줄여가야 한다. 그런 점에서 한국의 대중국 교역량이 미국을 앞지른 것은 우리입장에서 바람직한 것이라고 볼수 있다.미국의 경제학자들은 내년도의 미국경제를 거의 공황수준으로 예견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미국발 악재에 대비를 해야한다.

지금 미국이 고집스럽게 유지하고 있는 고유가 정책이 무엇이겠는가. 산유국들이 미국영향권에 있으니 그것을 이용해 중국의 경제성장속도를 최대한 늦추려는 계산에서이다. 중국경제가 덩치가 커지면 중국이 미국의 달러화영향권에 안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은 불문가지이므로.

외환보유도 달러를 줄이고 유로를 늘려야 한다.

골병든 미국경제와 통합하려는 FTA를 최대한 버티기로 취소시키거나 최대한 지연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