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기금법 제정을 위한 10만인 서명운동을 제안드리며

민족기금법 제정을 위한 10만인 서명운동을 제안드리며 우리 민족카페/단체연석회의 참가자 일동(민족자주연맹, 민주주의 민족회의, (사)민족문화살리기운동본부, (카페) 민족회의, 단군단, 기천검가, 시대소리)은 광복 60여년이 지나 친일잔재청산운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친일파 재산환수업무는 20세기 역사를 매듭지으며 새로운 세기인 21세기로 나아가는 상징적 국가사업이라 규정합니다. 이는 한편에서 본다면 경술국치로부터 100년이 되는 해가 2010년이라는 점에서, 그 상징성은 더욱 의미가 깊다고 봅니다. 비록 여타의 민족국가들에 비한다면 늦게 이루어지는 작업이기에 더욱 발전적인 과거사에 대한 반성작업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이 민족카페/단체연석회의 참가자 일동의 기본입장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애초 친일파재산환수법 제정을 위해 나섰던 시민사회세력의 주도적 인사들 사이에 합의가 이루어진 ‘민족기금법’의 제정은 더 이상 미루어질 수 없는 과제라고 보며, 이를 위해 동의해 나섰던 인사들에 의해 민주주의 민족회의 카페가 설립된 바 있으며, 민주주의 민족회의의 요청에 의해 제민족카페/단체들이 호응하여 민족카페/단체연석회의가 개최되어 3차에 걸쳐 연석회의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민주주의 민족회의측이 설립 이후 제 민족카페와 단체들에 민족기금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리며, 민족카페/단체연석회의를 요청하여 지난 5.5. 1차연석회의를 개최하여 민족카페/단체연석회의의 상설화와 민족기금법 제정을 위한 시민연대기구의 구성등에 합의를 이루고 현재 3차연석회의를 지나 4차 연석회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더불어 1차연석회의 자리에서 8.15. 광복절을 즈음하여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하여 ‘민족기금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합의를 이룬 바 있습니다. 이제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예정되었던 8.15. 광복절을 두 달 가량 남겨놓았으나 민주주의 민족회의와 민족카페연석회의의 준비작업은 미진한 실정입니다. 이에 민족카페연석회의 참가단체와 민주주의 민족회의에서는 공동으로 공청회 예상일인 15일 직전까지를 기한으로 하여 ‘6.14.일부터 8.14.일까지 두 달에 걸쳐’ 민족카페들과 민족세력들께 ‘민족기금법 제정을 위한 10만인 서명운동’을 제안드리며 민주주의 민족회의(카페)에 ‘민족기금법 제정을 위한 10만인 서명운동방’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2009.6.14.민족카페/단체연석회의 참가자 일동 드림공동주관: 민족자주연맹, 민주주의 민족회의,(사)민족문화살리기운동본부, (카페)민족회의, 단군단, 기천검가, 시대소리  * 일정이 촉박한 관계로 현재 위 7개 카페/단체의 우선발의로 서명작업을 시작하고자 하며, 추후 예정된 4,5,6차 등 후속 민족카페/단체연석회의 참가단체들이 주관단체로 추가될 예정입니다. 더불어 민족카페/단체연석회의에서는 민족기금법 제정을 위해 나선 서명자 전원의 이름을 새겨넣은 역사적 조형물을 상징적 장소에 세우는 것을 민족사적 상징사업의 하나로 제안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참여가 민족기금법의 제정과 민족사적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