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종속된 한국의 외교

우리주변에 세계의 4대 강국이 포진해 있는건 위기일수도 있고 기회일수도 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봤을때 위기가 훨씬 많았다. 결론적으로 우린 매우 불행한 지정학적 위치를 타고 났다고 봐야 한다. 기회란것도 더 큰 위기를 막기위해 다른쪽을 이용하는 수준 정도의 기회다.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대외관계에서 우리의 아마추어적 실수는 큰 재앙을 초래한다.
우리는 중립국은 아니지만 중립국처럼 행동해야 한다. 일본에는 대립을 하지 말아야 한다. 대립을 할수록 일본은 자위대를 군대로 고치고 핵무장을 서두르는걸 도와주는 꼴 밖엔 안된다. 그런데 현정부는 같이 끝까지 한번 막가보자 이런식으로 나온다… 알다시피 내부적 활용도 때문이다. 그리고 북한 때문이다.
일부러 민족주의를 활성화 시켜서 일본을 자극해봤자 지금처럼 군사강국으로 나갈뿐이다. 그동안은 핑계가 없었다!
그리고 중국에 대해서 아직 큰 마찰은 없었다. 그도그럴것이 북한 때문에 마찰을 피해갔다. 결국 현정부는 주변 외교를 모두 북한과 연루시키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에 대해 마찰이 없는건 좋은데 북한 때문이라면 문제있는 것이다. 만약 일본도 북한 때문이라면 중국에 하듯 마찰없이 지낼수 있다는 뜻 아닌가??
미국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지금의 반미….부시정부에 대한 반감도 있지만 북한 때문이다. 즉 우리외교는 북한에 종속된 외교이다. 이런 외교라면 주체적이지 못하다. 북한과 우릴 분리시켜야 진정한 실리외교가 가능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