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점점 왜들 이러시나

북한이 요새 우리를 우롱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신년 공동사설 찌라시에서 “북남관계를 개선하려는 우리의 입장은 확고부동하다”면서 어리숙한 자들에게 유화노선으로 읽힐 만한 메시지를 보내더니, 또 좀있다가는 개성·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 실무접촉을 하자고 제의하기도 했다.주려던 옥수수도 다시 달라고 조르기도 했다.그러다가 무슨 정신병자 모냥 국방위원회 대변인 명의로 선전포고를 하고 나섰다. 또 보란듯이 김정일이가 나와서 육해공군 합동 군사훈련 참관한 모습을 방영하기도 했다.여기에 대응하는 확실한 원칙은, 일관된 대북정책 유지 뿐이다.왔다갔다 사람 우롱하는 전술을 보이면,차분히 하는 꼴을 지켜보다가 핵심을 찔러야 하는 법이다.무슨 북한의 속내니, 강온 양면전략의 배경이니 하면서아무도 알 수 없는 북한의 머리속을 진단하려고 나서면 우리만 피곤해진다.관광재개를 원한다고 나오면, 우리 관광객 총격 피살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 또 앞으로 관광객들의 신변안전보장에 대해 확실한 원칙을 관철해야 한다.또 대남 선전포고를 하면, 신중하고 차분하게 대응하고,우리의 대비태세도 늦추어서는 안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