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코지에 대한 잡상

프랑스의 대통령이 된 사르코지. 근데 우파에 속하는 그가 대통령이 되자 우려하는 의견이 많았다.  불체자에 대해 강경책으로 나올 것이다, 사회복지 비용이 축소될 것이다, 프랑스의 좌파, 사회당, 인권우려하는 쪽에서는 그런 걱정을 많이 했었다. 사르코지는 헝가리 계통의 이민자가 프랑스에 들어와 살면서 낳은 2세출신이다. 이게 무슨 뜻인지 알겠는가? 우파쪽이라 해도 외국것을 무조건 배척하는게 아니라 외국에서 들어 온 괜찮은 인재, 자기네에 플러스가 되는 인재는 환영하면서 받아들인다는 사실이다 사르코지도 이민자 2세이긴 하지만 그는 완전히 프랑스 쪽 사람으로 인정받았고 프랑스의 이익을 위해 일할 사람,  프랑스에 필요한 능력이 있어보이는 사람이기 때문에 선택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것도 좌파 도 아닌 우파 쪽에서. 출신 성분만 놓고 보면 좌파로 가야 할것 같은 사람이 어째서 우파에서 나온 것일까? 사람들은 이미 다원성을 존중하자란 담론의 시대를 거치면서 대부분 다원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말 은 다 들은 상태다. 그리하여 설령 외국 출신이라도 ‘괜찮은 건’받아들이려 한다. 근데 문제는 요즘의 다문화주의 선동하는 쪽의 주장을 들여다 보면 ‘좋은 거든 나쁜 거든 다 넓은  맘으로 받아들이자’라는 쪽으로 가는것 같다. 외려 그런 나쁜 것도 받아들여야 좋은 것도 들어올 공 간이 생긴다..란 쪽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이 우려된다. ‘좋은 것’만 받아들이면 안될까요?라고 묻고 싶다. 그리고 반대편인 사회당 후보 루아얄을 보면…외국인인 내가 봐도 저 사람이 과연 능력이 있나?하 는 생각이 드는 것이었다. 인정있고 프랑스의 자유,박애 등의 컨셉은 잘 지키는 대통령이 될 수 있겠지만…뭐 외국인 입장에 서 보면 너그러운 대통령이 될 수 있겠지만 내가 프랑스 사람이라면 저런 대통령에게 표를 주고 싶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었다. 능력만 놓고 보면 사르코지를 찍겠다란 생각이 드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