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 농객도 이젠 먹고 살기 힘들 것~

노무현을 대통령만드는데 큰 공을 새운 대표적 노빠사이트를 만들고 여지껏 후원해준 대표란 작자가

까마귀 날자 배떨어짐이 무색할정도로 5.31의 충격적 선거 직후에 자신이 밀어 준 대통령과 친노세력들을

욕하며 대표직을 물러 난것 보면 눈치가 재일 빠른 Mouse이거나 가장 의리가 없는 Mouse 이거나

가장 비겁한 Mouse 이거나 한거 같습니다.

자신이 밀어주고 만들어 줬으면 끝까지 책임을 져야지요. 그리고 잘못된 길로 가면 옳을 방향으로 돌릴려고

노력이라도 해야지..

분위기 이상하니까 바로.. 타고 있던 배를 버리겠다는 거 보니.. 진짜 인간적으로 신뢰가 가지 않는 부류

같군요. 얍삽의 극치를 달리는듯 합니다. 지금 그만 둔다고 용서가 될까요?

조류와 포유류의 싸움에서 박쥐는 왕따되어서 동굴에 숨어 살아야만 했었는데….

사람은 어떻게 될는지 후에 한번 지켜 봐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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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삼준 ‘데일리 서프라이즈’ 대표 인터뷰

부동산·세금정책이 경제 파탄에 빠뜨려

맹목찬양 ‘노빠사이트’ 대표직 그만 둘것

배삼준(裵三俊·54) 대표는 피혁·의류업체인 ㈜가우디와 환경업체 ㈜가우디환경 회장직도 맡고 있는 중견기업인이다.

그는 인터뷰에서 친노 사이트인‘데일리 서프라이즈’ 대표직을 그만두는 이유에 대해 “노무현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을 비판하지 않고 맹목적으로 찬양만 하는 언론은 문을 닫아야 한다. 내가 더 이상 경영할 이유가 없어졌다”고 말했다.

‘데일리서프라이즈’의 모체인 ‘서프라이즈’는 2002년 대선 때 친노 논객 사이트로 노풍(盧風)의 진원지였다. 노 대통령은 2003년 10월 ‘서프라이즈’ 창간 1주년 때 축하 기고문을 보냈고, 정부·여당의 핵심인사들이 앞다퉈 이 곳에 인터뷰와 기고를 했다.

배 대표는 “부자에게 돈을 걷어 가난한 사람의 환심을 사려는 사회주의적 정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지 않으면 나부터 정권 비판 운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 정부는 재집권전략에 모든 포커스를 맞췄다. 행정수도로 충청표를, 세금정책으로 서민표를 모으려 했다”며 “그러나 이는 경제 현장을 모르는 황당한 발상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배 대표는 97년부터 노 대통령과 술 먹으며 토론도 자주 했고, 금전적 후원도 적지 않게 했다고 한다. 그는 “2000년 낙선운동 때는 시민단체 핵심인사에게 후원금도 냈다”고 말했다. 2002년 대선 때는 투표 3일 전에 노 대통령과 선거전략에 대한 통화도 했다. 배 대표는 “같은 고향(김해)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정직하고 뚝심 있는 정치인 노무현이 좋았다”고 말했다.

2004년 대통령 탄핵 때 탄핵반대 신문광고를 낸 것이 계기가 되어, 2004년 7월 1억원이 넘는 돈을 ‘데일리서프’에 지원하고 대표가 됐다고 배 대표는 밝혔다. 그는 “이 정권 탄생에 나도 기여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친노 사이트’는 살려야 된다고 믿었다”고 했다. 배 대표는 “이후에도 ‘임금이 없다’ ‘운영자금이 모자라다’고 하면 돈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그랬던 배 대표가 ‘친노 사이트’를 떠날 결심을 한 이유는 뭘까. 그는 “기업하는 사람으로서 정부가 경제정책으로 경제를 파탄에 빠트리고 있는 것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고 했다. 배 대표는 “노 대통령은 ‘장수천’이라는 장사를 해본 사람 아니냐. 그래서 경제정책을 더 잘할 것으로 믿었지만 결과는 딴판이었다”고 했다.

배 대표는 “중소기업인은 현금이 남으면 부동산도 사고, 이를 담보로 대출도 받는다”며 “그런데 지금은 양도세가 너무 올라 팔 수도 없고, 부동산 담보로 대출 받기도 어려워졌다”고 했다. 그는 “중소기업이 투자를 못하면 일자리도 없다. 경기침체?실업증가?서민경제 몰락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빼앗긴 사람은 있는데 받은 사람은 없는 상황”이라고도 했다.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배 대표는 “대통령에게 하야하라는 수준 아니냐”고 했다. 그는 “잘못된 정책에 대한 국민적 항거인데도 대통령은 선거결과를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고, 청와대는 기존 정책을 고수하겠다고 한다. 대통령이 이제 고집을 그만 접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표로 있는 매체에 이런 글을 왜 기고하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배 대표는 “내 말을 실어주겠느냐. 신문에 호소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배 대표는 “나는 친노파들을 배신하는 게 아니다. 대통령의 정책전환을 간절히 호소할 뿐”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