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붕괴>시 대비책, 내가 갈챠주랴?

핵실험 후, 사태 추이를 지켜보노라니,
현재 미국 공화당 내부에서도 를 강조하고 있지만,
부시 행정부는 도통 인 것 같다.
유엔 란 행정적 감시기구인 만큼, 일종의 요식절차라 할 수 있겠지만,
부시가 를 거부하면서,

1. FTA에서 을 한국으로 인정하지 않고,
2. 해상 검색 등의 PSI만을 ‘주구장창’ 강조하고 있는 점으로 미루어,
아마도 부시의 목표는,
북한 보다는 에 보다 역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북한이 복귀를 완곡하게 표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를 풀고 있지 않는 점.
2차 핵실험을 하게 되면 ‘결정적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원론적 발언.
라이스, 존 볼턴 등을 통해 하고 있는 점 등이….도통 미덥지 못 하다.
오죽했으면, 북한을 제외한 이라도 먼저 열자고, 당사국들이 제안하고 있을까.

고민스럽다. 를 철저하게 외면하고 있는 사람들을 잘 못 만나다보니,
한반도가 한없이 불행해지고 있다.

이런 상태로 이 가속화 된다면, 그 끝은 뻔하다
1. 북한의 붕괴
2. 북한에 의한 전쟁 도발, 둘 중 하나가 되지 않겠는가.
(당연히 미국의 은 없을 것이고….)

북한의 는, 이 시점에서 에게 결코 유리한 결론이 아니라는 사실은 다 아는 바이다.

허나, 어차피 북한이 전쟁을 도발해 온다면, 이 되는 만큼,
대책이고 뭐고 따질 것도 없겠지만,

문제는 에 있다.

부시가, 선(先) , 후(後) 의 수순을 기본 방침으로 정했다면,
지금 정부의 모든 대안들은 여기에 촛점을 맞추어 대비해야 한다.
과연 지금 정부는 여기에 대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가?

북한 붕괴의 시나리오는 하에 진행 될 소지가 많다.
북한 에 의한 정권교체가 철저하게 봉쇄되어 있는, 잘 조직된 북한군의 특징으로 보아, 외부의 입김 없는 는 사실상 어려울 것이다.

중국이 마음만 먹는다면, 는 가능하다.
* 미국과 밀약을 맺어, 북한이 중국의 영향권 아래 귀속될 수 있다는 확신만 선다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이점은 중국 의 동태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지금 우리가 할 일은,
PSI에 적극 참여하자거나, 등을 폐쇄시켜야 한다…는 식의 ‘발목잡기’여서는 안 된다.
뭐? 협상 자체를 원천 무효시키자고?
뭬라? 해임 결의안 제출을 검토한다고?

이런 한갓진 대안들만 연일 쏟아내고 있으니, ‘잘 될 턱?이 있나’

현 정부이건 한나라당이건 잘 들어두어라.

* 북한지역이 중국의 수중으로 들어 가는 것을 막는 것.

이것만이 우리가 할 일이다.

그 방법을 모르겠으면, 내게 물어라. 친철하게 갈챠줄 모양이다.

이런 꼴사나운 장면을 연출하기 싫다면,
선(先) , 후(後) 순으로 사태를 수습할 수 있도록,
부시 퇴진까지 기다리지 말고,
이 더러, 먼저 에 나오라고 설득할 수 있는 를 보내라.
군사대국 미국의 자존심을 먼저 세워주는 것이 합당한 일이 아니겠느냐고, 꼬셔라.
연후에, 네(=김정일) 실속은 챙겨주겠노라고, ‘거짓말’ 좀 해라.
당연히 미국에게는, 자존심을 세워줬으니 ‘당근’ 좀 내어 놓으라고 얼러야 안 되겠나?

우선은 로 풀 수 있도록, 을 잘 활용해 보아라.

요런 노력도 없으면, 북한지역은 중국의 수중으로 들어가고 만다.

지금 이 단계에서 에 가 대낮에 춤?춘 것가지고, 제소 어쩌고 하는 것은…. 한심한 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