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와 가이아 이론

 

영화 아바타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

 

유사한 영화들을 하나씩 꼽으라면 일본의 애니인 ‘원령공주’ 를 들수있고,

 

하나의 학문적 이론을 들자면, 가이아 이론을 들수있다.

 

물론 원령공주도 가이아 이론에서 파생된 영화라고 봐도 된다.

 

아바타에 나오는 나비족들은 화살과 단검을 주로 쓰는 말그대로 고대종족과 유사했다.

그들에게 삶은 자연이며, 그 기준에는 그들의 어머니..대지의 어머니…와 같은 존재인 나무가 있다.

 

인간들은 기계화된 첨단 무기를 들고 그 자연을 파괴해야했다.

그들이 원했던 것은 자원이지만, 근본 목적은 바로 물질만능주의가 낳은 바로 그 ‘자본’…’돈’이다.

영화의 초반과 중반에 거론되는 kg당 천만달러가 넘는 그 지하자원이 나비족의 거주지 지하에 묻혀있다.

 

인간들은 그들에게 이주 or 전쟁(말이 전쟁이지…학살과 같음)을 선택하게 했다.

하지만,선택 하라는 말은 하지만, 인간들의 행동은 나비족에게 선택권을 주지 않는다.

 

인간들의 편리성…그들은 자신들의 용이함이 필요하다면 전쟁을 선택했다. 고대역사로부터 인간은

가장 큰 용이함으로 전쟁을 선택해왔다.

엄청난 부를 갖다주는 동양의 문물을 위해 일어난 전쟁이 바로 십자군원정이다.

마치 종교대 종교의 전쟁으로 생각하겠지만,

이 십자군 원정은 상인들이 동방무역을 원활히 하고자, 아랍이 차지하고 있는 땅을 빼앗으려는게

원초적 목적이였다.

스페인과 영국의 해상전쟁도 마찬가지였다.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쓰러뜨린 이유는 단하나다.

해상무역때문이다.

 

결국 나비족과 인간은 전쟁을 한다.

인간들에게 전쟁이라는 선택은 그저 가장 탁월하고 편리한 선택이였고,

나비족들에게 전쟁은 어쩔수없는 필요악의 선택이였다.

 

무기의 현격한 차이. 또한 전법의 극과극으로 인해, 인간은 나비족보다 모든것이 우세했다.

 

대지의 어머니이자, 나비족의 신과도 같은 존재에게 주인공은 하소연을 한다.

하지만, 신은 공평하다.

어느쪽도 편을 들어주지 않는다.

가이아이론에서 말하는 우리의 대지의 어머니..지구도 마찬가지다.

인간이 자연을 파먹어가지만, 자연을 위해 손을 들어주지 않고, 또한 인간에게 손을 들어주지도 않는다.

인간들의 손에 의해 자연이 파괴되어, 자연이 사라지면…결국 인간들도 자연의 피폐에 의해 자멸하게 된다.

 

물론 영화에서 ‘신’은 마지막에 나비족의 손을 들어주었다.

모든 자연물들에게 명령을 내려 인간을 상대로 싸우게 했다.

신이 왜 공평성을 잃고, 자연의 편에 섰는지는 물론 영화니까 그럴수있지만,

이것이 바로 자연의 피폐로 인한 자멸을 인간에게 간접적으로 표현하고자했을수있다.

 

인간은 나비족에게 졌다. 하지만, 영화의 내부를 잘 본다면,

인간이 나비족에게 진게 아니라, 인간 자체가 자신들의 욕심에 의해 자멸한 것이다.

 

영화’아바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욕심과 파괴본능 그리고 그들이 전쟁논리에 대한 가장 해피엔딩같은 결과를 보여주고자 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