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이주노동자 세상–자네 낭만적 전쟁론가인가–

이주노동자 세상아—————- 자네 학력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흠—중학교 중퇴–?—– 그래 –한국군이 월남전에서 만행을 저질렀다고 그러는데— 아가야—전쟁이란 것은 말이다–내가 죽든지 , 내가 살기 위해서 남을 죽이던지 하는 극도의 인간성 상실의 분위기란다— 미군도 6.25 때 우리나라 양민들 많이 죽였어— 그러나 , 그 것은 공산당들이 민간인으로 잠입을 해서 구별도 어려웠고, —-월남전도 , 야간에는 월맹군 편을 들고 , 주간에는 월남군 편을 든 민간인들이 많았지–어쩔 수가 없는 민간인들의 선택이었지만 , 양측을 이를 용납하지 않고 숙청을 했지– 그리고 , 전쟁중에는 승리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것이야— 6.25 때 북한 함경도에 위치한 장전호란 매우 큰 호수가 있다–때는 매우 추운 겨울 —- 이 협곡에 미군 해병대가 사단 병력 규모로 중공군 6 병단에게 포위가 된 것이야–그 포위망을 미 공군과 함정의 함포사격과 , 지원된 미 육군의 병력으로 탈출에 성공한다– 그 유명한 흥남부두에서 한국의 민간인 10 만명도 미 해군의 함정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하지–그 때는 매우 혹한기여서 추위에 약한 흑인 병사들이 많이 동상에 걸렸지만— 중공군 6 병단 사령관은 , 장전호 협곡에서 탈출한 미군을 흥남에 가두어 놓고 완전 전멸 시킬 영웅 심리에6 병단 병력을 무자비하게 독려하여 몰아 붙치는데 —– 문제는 중공군 6 병단은 혹한기의 전쟁을 치룰 만한 , 변변한 월동 장비가 없었다는 것이다–그리하여 , 혹독하게 몰아 붙친 남어지 , 6 병단 대부분이 심한 동상에 걸려 , 미군이 빠져 나간 뒤에도 몇 달동안을 흥남에 머물면서 , 보급과 인원충원과 치료에 시간을 보냈던 것이다— 이주 노동자 세상아—–너의 상식으로 볼 때 , 그 6 병단 사령관은 보직해임과 동시에 군사재판에 회부되어 총살을 당하던지. 이등병으로 강등을 당하던지 , 그랬을 것이라 생각이 되지—-응—- 그런데 말이야–6 병단 사령관은 더욱 진급이 되고 , 중국군의 최고위급의 군사위원까지 살다가 92 세로 세상을 떠났단 말이야—- 세상에 낭만적인 전쟁은 없단다—일단 시작하면 거기에는 오직 오늘 내가 생존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지–내가 생존한 다음에 전쟁 승리의 기쁨도 , 패배의 쓰라림도 맛 볼 수가 있는 것이여–  오늘과 미래가 더욱 큰 문제이며 중요한 관심사이다– 베트남의 양민학살은 전쟁중에는 흔히 있는 슬픈 일이란다–한국에도 미군과 한국군에게 총살당한 양민들이 있었잖아—— 그러니 —-너의 낭만적인 초년생의 전쟁관을 벗어 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