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우당의 친북정책은 먹고살기 위한 방편

누가 열우당을 친북이라 칭하는가?
비록 그들이 젊었을때 북한중고생이나 읽는 김일성 서적을 훔쳐읽고 그게 위대한 가치인양, 유용한 지식인듯 혁명을 위해 법질서를 파괴했지만 북한 인민학교 어린애들과 사상논쟁을 벌이면 10분도 안돼 깨져버릴 허접한 수준의 주사파들일 뿐이다. 북한도 열우당을 자기들의 3급하수인, 남한행동책들이라고 밖에 생각안한다. 누가 자기를 신봉하는 밑에 사람을 동등하게 대하는가? 열우당의 짝사랑일 뿐이다.
그렇다고 정말 열우당이 친북사상이 좋아서 친북할까? 그건 절대 아니다.
만약 북한쪽과 권력다툼이 벌어지면 당장 죽인다고 달려들 것이다. 그럼 어째서 열우당 아마추어들은 친북을 택했을까?
보수와의 싸움을 위해서는 친북을 택해야 했기 때문이다. 기존 보수권을 뚫고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대항마가 필요한 것이다. 보수는 빨갱이라면 이를 갈기 때문이다. 이런 역학관계를 설정해 놔야 정치적 흥행에서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친북행위가 아니라면 과연 뭘로 보수와 경쟁하겠는가…생각해봐도 답이 안나오는 것이다. 경제를 알어, 외교를 알어,행정을 알어?
친북행위 외엔 해답이 없다. 보수가 금기시하는 룰을 깨버림으로써 시선을 집중시키는 깜작쇼를 펼치고 여기에 민족과 평화라는 깨소금 양념을 뿌리면 그럴듯한 요리가 되는 것이다. 이 요리에 일부 국민들이 현혹된 상태에서 지난 DJ 노무현 정권을 맞은 것이다. 여기에는 친북파들의 젊은시절을 지배했던 빨강물에 대한 향수도 작용했을 것이다. 솔아솔아 푸르른솔아를 부르며 과장된 눈물을 흘리던 한창시절의 기억들이 오늘날 권력을 쟁취한 순간에 그꿈을 작으나마 현실로 실현해보고자 하는 욕망도 무시못한다.
그렇다고 빨갱이냐 하면 그렇지가 않다. 빨갱인척 하고싶고 빨갱인척 보일듯 말듯 해야 민족과 평화 이딴거 양념소스들을 잘바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래야 북한과 상통하며 정치적 주도권을 쥐기 때문이다. 그런데 북한이 또라이인가? 열우당 계략에 말려들게…
주사에 광분하던 코흘리개적 애들이 권력잡았다고 따까리가 아닌가? 북한눈엔 여전히 갓잖은놈들이고 어서 현물이나 바쳐라 하는 물주일뿐이다. 그러니 북한이 우리덕에 보호받고 있다고 회담때마다 목에 힘주잖은가. 평양거리에 남측인사가 오면 어버이 수령에게 한수또 배우러왔는감 이런다.
열우당이 간판마담으로 내세우는 노무현은 친북과는 상관없었다. 그러나 주변에 친북이 둘러싸자 내부권력을 통제하기 위해선 당보다 더 친북적이 되야 수족을 부릴수 있는 것이다. 내부적으로 지들끼리 친북으로 경쟁을 벌이지 않으면 도태된다. 그게 일종의 게임의 룰이다. 그러나 노무현도 퇴임후가 걱정되고 막상 국정을 책임지니 이건 아니다싶은게 많을것이다. 그래서 말은 친북이면서 몰래 미국과 비밀협상을 벌여 언론에 자주 터져나오는게 요즘 많다. 그런데도 꼴통 친노들은 미국의 압력 때문이라고 삽질한다. 고이즈미도 노통이 입만 열었다하면 국내용이라고 하는데 국제인사들이 노통말은 10에 8은 국내용 쇼맨십이라고 믿는다.
역설적으로 보면 심각한게 아니라는 뜻도 된다. 진짜 친북이 아니라 먹고살기 위해 장사하는 것이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