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 다른 관점에서 보기.

 

 

영화 ‘아바타’는 기존 영화들의 아이디어와 소품(?)들을

적절하게 섞어 만든 어마어마하게 비싼 ‘잡탕밥’이라고도 한다.

 

현대의 일반적인 관객들은 영화에서의 창작성과 영화가 던져주는 의미있는

메세지를 영화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생각치 않는다.

 

그저 2시간 동안 눈요기로 만족스럽다면 그것으로 OK! 인 것이다.

그런 면에서, ‘아바타’는 흥행에는 성공을 할 것이라 생각된다.

 

미 영웅주의니, 유태인들의 유일신 종교 논쟁 등 기존의 관점을 떠나서 …

영화 ‘아바타’ 다른 관점에서 보기?? SF 쟝르란 것이 어차피 현실과 동떨어진 것일 수

밖에 없겠지만 … 너무나도 현실과는 괴리가 있는 결말 하나!

 

판도라 행성의 원주민인 ‘나비족’들은 행성에 매장된 ‘언옵타늄’이라는 대체자원을

강탈하기 위해 행성을 침략해 온 자본가와 그들의 충실한 개들에 맞서 결국은 승리를 하고

원주민들의 삶의 터전인 행성을 지켜냈지만 ………. 현실은

 

 

마포 용강동에서, 용산에서 그리고 그 이전 무수한 재개발 현장에서

심지어 목숨까지도 잃어가며 ……

거대한 자본의 개발 논리에 원주민들은 그저 힘없는 패배자라는 것이다.

 

원주민들의 승리는 영화 속에서만 존재하는 스토리 ………… 용산은 해가 바뀌고 ……..

장례도 치르지 못한 채, 이제 두번째 설날이 다가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