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섭이의 일제 치하 인구증가주장의 진실

20세기 초 한국의 인구증가는 세계적으로 보아도 특이한 상황이 아닙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1910년 말 한국의 인구는 1312만 8780명, 1930년 10월 1일에 2105만 8305명 1944년 5월1일에는 2591만7881명에 달했다는 것이 일본측 기록입니다. 만일 이 기록이 정확하다면 제법 인구가 빠르게 증가한 편이지만 1910년의 인구조사기록은 누락이 많습니다.

아직 조선이 망하지 않은 1906년 일본인들이 조선의 인구를 통계냈습니다. 약 1293만 4282명으로 나왔는데 1호당 인구수가 고작 4.7명에 불과하여 누락된 인구가 많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학자들은 1910년경의 인구를 1742만 7천여명으로 추산하며 일본측 기록에서도 1915년 경에 갑자기 1700만이 넘는 인구가 나타납니다.

따라서 한국의 인구는 1910년 1750만, 1930년 2100만, 1944년 2600만이라고 보아도 무리는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당시 세계의 인구 동향입니다. 1900년 세계의 인구는 16억 2500만에서 1950년 25억명으로 증가했습니다. 20세기 초반 한국의 인구증가나 세계의 인구증가는 별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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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제가 알고 있는 상식적 인구 추계에 가장 가까운 자료만 몇 개 골랐습니다.

참고로 한국 역사상 인구가 가장 폭발적으로 증가한 시기는
천황 폐하가 다스리시던 시대가 아니라 6.25 직후 1955년에서 1960년이었습니다.
이 기간 남한인구는 2150만에서 2500만으로
연 3% 이상의 폭발적 증가를 보였습니다.
어찌나 태평성대였던지 그냥 이승만 대통령의 은혜에 감격한 민중들이
노망난 늙은이를 경무대에서 끄집어내어 국외 추방시켜버렸었지요.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종전 직후 850만이던 인구가
정확하게 2배인 1700만을 넘어서는데 걸린 기간은
일제 35년보다 8년이나 빠른 27년이었습니다.
북한 동포들 수령님 은혜로 참 복받았습니다, 그려.
김일성이 일본을 다스렸다면 그 얼마나 많은 발전이 있었겠습니까.

ㅉㅉㅉㅉ

완섭 = 팬사콜라…. 왜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