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과 가식의 탈을 벗겨라?

  천주교 신부와 교인들이 4대강정비사업 공사 현장에서 ‘기도회’를 올렸다. 천주교정의구현 마산교구사제단은 20일 낙동강공사 현장에서 ‘4대강사업 즉각 중단과 환경보존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이들은 종교의 힘을 빌어 공공연하게 정치 참여와 간섭으로 사회적 혼란과 갈등을 부추겨 왔다. 아직까지 사회적 봉합이 되지 않고 있는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을 조장했던 촛불시위와 용산참사 현장에서? 사회 도처에 시위와 갈등 현장에는 이들단체의 상식과 교리에 맞지 않는 행동들을 볼 적마다 가슴아프다.  이들이 표방하고 있는 사회정의실현을 이러한 방법이나 행동으로 이룩할 수도 없으며, 해서는 안되리라 본다. 정경분리와 마찬가지로 종교 또한 정치적와 결탁해서도 안되지만, 참여 또한 신중해야 하며, 한국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위상에 걸 맞는 모습과 행동을 보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