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젊은 베트남 신부와 결혼했다고 행복하다시는 분!

  요즘 베트남 신부와 결혼 한 사람들 보면 예외도 있겠지만 대개는 남자는 40대, 여자는 20대 정말 아버지와 딸 뻘되는 나이들이다. 글을 쓴 사람 말마따나 한국여자라면 이쁘고 젊은 여자가 뭣하러 다 늙은 40대 남자와 그것도 능력이라고는 4년제 대학 졸업하고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근근이 먹고 사는 남자와 결혼하겠는가? 그리고 그 베트남 신부도 베트남이 한국만큼 잘 산다면 40즈음의 늙수구리하고 결혼했겠는가? 그리고 대학이나 대학원을 나와도 살림하는 것하고는 상관없다는데 여자는 살림을 하는 걸로 존재를 증명받나? 과거 70~80년 전에 딸자식은 시집만 가면 그만이고 많이 배우면 안 된다고 학교도 안 보낸 사고방식에서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네. 다시 말하기 입아프지만 여자나 남자나 동등한 인격을 가진 한 인간이라는 겁니다. 또한 글쓴이는 여자는 외모고 남자는 능력이라는데 본인의 능력이 베트남 여자랑 결혼할 만큼의 능력밖에 안 되는 것을 인정한 꼴이군요. 글구 살아보니 남자들 토할 것 처럼 생긴 남자도 여자 외모 밝히는 사람 많던데… 그 외모로 여자로 태어나지 않은것을 하나님과 천지신명께 감사해야 할 것 같군요.   내 생각에는 서로 이끌리고 자연스럽게 교제해서 결혼하지 않은 국제결혼은 국제 매매혼이라는 성격을 더 많이 띄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소설에도 ‘순이는 돈 팔십원에 나이가 40이 넘은 노총각한테 팔려갔다.’ 뭐 이런 글이 나오지 않습니까? 김동인의 감자의 주인공도 그렇지요. 가끔 아프리카 나 인도 이런 후진국 기사를 읽다보면 ‘소 한마리에 13살 먹은 여자아이가 50이 넘은 늙은이한테 시집갔네…’ 뭐 이런 기사 나오는 것 보면 ‘참 가엾다 ‘ 라는 생각이 들면서 모르는 그 늙은 놈이 참 동물적으로 느껴졌었는데 비슷함 감정을 국제결혼 기사를 보면 많이 느낍니다. 너무 톡 깨놓고 사실을 말하니 좀 민망한가요?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 많이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