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참관광공사사장님 화이팅입니다.

이참 신임 관광공사 사장 임명이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역사적 책임감을 느낀다”며 울먹이는 이참 사장을 보니 선진국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가 아직도 이방인에게 이정도의 위화감을 안겨주고 있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작금의 세계는 능력위주의 인사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물론 안보를 최중시하는 일부 분야는 힘들겠지만 그 외는 과감한 인사를 통해 내부의 잠재력을 극대화함은 중요하다 아니할 수 없다.1954년 생인 이참 신임 관광공사 사장은 독일 구텐베르크대학을 나왔으며 지난 82년 우리나라 사람과 결혼한 뒤 86년 한국인으로 귀화했는데 이후 ‘베른하르트 콴트’라는 본명 대신에 ‘이한우’라는 이름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다가 2001년에는 참여한다는 뜻에서 이름을 ‘이참’으로 다시 바꾸었다고 한다.이참 사장의 종교가 통일교였다는 점을 혹자들은 문제삼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종교를 놓고 한 인물을 헐뜯는다면 이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 우리 헌법 정신을 부정하는 짓이다.이참 사장을 전격 발탁하면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수익 사업 등 비핵심 기능을 축소하고 관광수용 태세 개선과 해외 마케팅 중심으로 관광공사의 위상을 다시 정립하겠다고 밝혔는데 李 사장이 시대의 흐름을 읽는 지혜와 용기를 보여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