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역사의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일본이라는 나라는 대체 언제부터 존재했는가?

일본인들은 언제부터 일본이라는 국호를 사용했으며 언제부터 자신들을 일본

민족이라고 생각했을까? 아이러니하게도 일본인들이라면 자신들의 정체성을

파악하기 위해 가장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이지만 제대로 아는 일본인은 거의

없다.

왜냐하면 일본이 언제부터 일본이란 국호를 사용했느냐는 것 부터가 정설이

없다. 국가가 생긴다면 가장 먼저해야 하는 것이 국호의 제정일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국가라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삼국유사나 제왕운기 같은 서적에서 보듯이 단군은 나라를 세우고 국호를 조선

이라고 했다. 동명왕은 고구려를 건국했고 온조는 백제를 박혁거세는 신라를

건국했다. 왕건은 고려를 이성계는 고려왕조를 폐하고 국호를 조선으로 바꿨다.

이러한 예는 동서고금 가릴 것 없이 같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곳이 있는데 그

곳이 일본이다.

일본은 왜 고대에 자기 나라의 국호도 없이 살았을까? 국호란 자국과 타국,

자민족과 타민족을 구분하는 지표이고 국제관계, 외교관계에 있어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외국에서 그 나라를 뭐라고 부르겠는가?

한국과 중국의 사서에는 그냥 왜倭 라고만 오랜기간 표시되어 있다. 일본이라고

표시한 기록은 찾기 힘들다. 왜 라는 것은 국호가 아니고 지명이다.

그런데 일본은 스스로를 고대에 왜국이라고 부르지도 않았다.

아마도 일본의 고대 왕국은 한반도, 그중에서도 특히 백제의 식민지 였거나

백제인들이 바다를 건너가서 세운 국가였을 가능성이 크다. 영국이 신대륙인

아메리카를 차지하고 구지 다른 국호를 만들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그냥 아메리카라고 불르면 충분하다.

고대의 왜(일본)는 한국의 선진문명을 가진 사람들이 개척한 미개한 원주민들이

살던 아메리카대륙에 불과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역사는 한국의 은혜로

시작이 되어 오늘날의 일본이 있을 수 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