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무슨 게임처럼 생각하시는분들 많은 시대인듯 하네요

지금 북한과의 사태에  신이 난 사람이들이 있더군요  모사이트에서 지금 북한에 행동에 대해서 토론을 하더중 그 분들 논리는 대부분 이런식이더군요 “봐라 북한의 실체가 이렇다”  “요번에 도발한다면 끝장을 봐야 한다” 어디 어디에 무슨 무기를 배치해서 만반에 준비를 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떠군요 그래서 제가 전쟁이나 충돌은 피해야 한다 어떠한 방식으로도 피해야 한다라는 말을 하니 그냥 제 몸에 빨간색 물감으로 덧칠을 해주시고 친북좌파를 간단하게 붙쳐주며 넌 연평해전때 죽은 6명에 장병들에 복수를 해줘야 하지 않는냐라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그렇습니다 복수 좋습니다   그 복수는 누가하는겁니까? 우리나라 장병들? 그장병들은 어떤국민입니까? 이제 20살을 넘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군대와 국민의 의무라는 이유로 지금 군복을 입고  있는 어린 학생들일뿐입니다 정말 그런 말을 하고 싶더군요  자신의 자식이 군입대해서 지금 연평도 부근에 부대에 고속정을 타고 있는 자식을 둔 아버지의 심 정이라면 그런소리를  할수있는지 묻고 싶더군요 반대로 나이가 어리면 자신의 아버지가 고속정을 타는 직업군의 자식이라면 지금 사태를 보면서 그래 본때를 보여주자라는 소리를 입에 담을수 있는지.. 지금 연평도 부근에서 근무하는 어린 장병들 심정이 어떨지 생각해봤을찌 .. 아마 긴장되고 밤에 잠이 안올껍니다 인간이라는 동물이 자신에 안전이 보장되면 호전적이고 가장 용감하죠 그래서 키보드와 모니터 앞에서는 용감할수있는것 같은데…참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94년도가 생각이 가끔 나더군요… 전쟁발발 위험을 넘어 전쟁발발이 거의 기정사실화되고 곧 언제 폭격으로 전쟁이 시작될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지냈던 시기 그 시점에 모든 사람들이 패닉에 빠져있던게 기억나더군요 사회전체가 극도에 공포감과 긴장감으로 팽팽해져 모든 사람들이 두려움을 가지고 지냈던 몇일이요 그리고 극적으로 타결이 되면서  얼마나 안도했었는지..그때 주변에 “그래 한번하자” 라고 했던 사람은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모두가 두려움에 떨고 있었지요.. 그때 당시 실제로 전쟁이 진행중인 상태가 아닌데도 그때의 공포감은 어린 저로써도 기억이 될정도로 큰것이었죠 전쟁이란 모든 외교적수단을 동원하고도 그것이 결렬되었을때 최후에 사용하는 수단이라는데 너무 쉽게 생각하고  말을 하고  살고 있는 분들이 많은것아닌가는 생각에 씁쓸해지는 하루입니다  그런말이 있더군요  세상에서 가장 흥미로운 일은 남에 전쟁을 구경하는것이고 가장 불행한일은 전쟁의 당사자가 되는 것이다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