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아이티에 PKO 보낸다

정부는 유엔 평화유지활동(PKO)과 관련한 병력을 30일 이내에 신속 파병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최근 아이티에 대한 PKO 파병 검토를 계기로 유엔 상비체제(UN Standby Arrangement) 참여단계를 1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소식통들이 이날 전했다. 1단계는 ▲90일 이내 파병 ▲유엔측에 파병규모 통보, 2단계는 ▲60일 이내 파병▲부대편성 등 세부내용 통보, 3단계는 ▲30일 이내 파병 ▲유엔과의 양해각서(MOU) 체결로 규정돼있다. 세계 구호 및 안전 활동은 늘 정부의 고민사항이었다. 이번 아이티 지진 참사로 한 번 국내에서 파견되는 PKO를 신속대응할 수 있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