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죄인입니까

안녕하세요
오늘 2018년2월7일 있었던 일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국민신문고 와 의정부 지법에 올린 내용 입니다
별것도 아닌거으로 난리치네 할 수 도 있지만 저는 마음이 많이 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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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판사님 국가와 국민을 위해 수고 많으십니다
거두절미하고 본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일산에 거주하는 평범한 가장이며 직장인 입니다
금일(2018년2월7일) 의정부 지법에 볼일이 있어 방문하여 생긴 일입니다
가족과 좀더 나은 생활을 하기위해 현재도 한 직장에서 22년째 근무 하면서 투잡으로 개인 사업을 운영하였습니다만 벌려놓은 사업이 여의치 않게되어 금융권에 빚을 지게되었고 그로 인해 보유하던 아파트 및 자동차를 처분하여 일부 채무를  변제하였지만 전체 채무는 갚을 수 없게 되자 의정부 지법에 개인회생을 신청하였고 현재 41회차 변제중인 상태입니다
한번도 변제금을 미납한적도 없던 상태이던중 인터넷을 통하여 서울 회생법원에서 변제기간을 36개월 이상 변제한 자들은 그 기간을 단축 시켜준다는 내용을 보게 되었고 혹시나 저도 그 대상에 속하지 않을까하여 회생업무를 대리진행한 법무법인 사무실에 전화를 했지만 그 사무실은 없어진 상태고 사무장 전화번호 역시 다른 사람이라 하여 답답하던차 의정부 지법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보고  저의 사건을 검색하다가 변제현황조회를 검색하였지만 어떤이유인지 모르게 검색이 되질않자 의정부지법 인가후 사건기록 담당부서(031-828-0224)에 전화 문의를 하였습니다 두어번의 신호가 지난뒤 한 여성분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는 답답하고 걱정도 되고(41번 변제금이 정확히 납부 처리가 안되었을지 몰라서)해서 법원 여직원에게 법원 홈페이지에 변제현황 조회가 안되는데 왜그런것이냐고 문의를 했더니 여직원은 처음부터 퉁명스럽고 짜증난것같은 말투로 사건번호를 묻더군요 번호를 말하자 뭐가 안되냐고 반문하기에 변제계좌가 신한은행으로 되어있고 여태껏 그계좌로 변제액을 납부 했는데 조회가 안된다고 하자 우체국이라고 짜증 석인 말투로 대답을 했습니다
저는 깜짝놀라서 법원에서 받은 서류에는 신한은행으로 되어있다고 하니까
그건 아니라고만하여 저는 우체국 계좌를 알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계좌번호중 앞,뒷자리 세자리만 말해주자 저도 더이상 문의를 할 수 없어서(법원 행정업무가 많이 바뻐서 짜증나 있나하고 생각을 하였음) 다급히 신한은행으로 가서 법원에서 준 서류상 변제계좌의 입금 내역서를 출력하여 다급히 의정부 지법으로 가게되었습니다 법원에 12시10분경 도착해보니 민원실은 점심식사시간 이라 13시까지 기다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번호표는 7043번, 점심시간이 지나고 7번창구(파산,개인회생)창구의 남직원에게 위와같이 문의를 하였더니 아주 친절하게 안내데스크에서 변제수행 납입증명원을 적고 6번창구로 가서 접수하고 4층 개인회생면담실로 가서 확인하라며 정말 친절히 알려주었습니다
그후 13시 20분 정도에 4층개인회생 면담실로 갔더니 다른 직원이 3인가후 라고 적힌 자리로 가라고 알려주어 그자리로 가서 문의를 했는데(법원 방문전 전화 문의한 안경쓴 여자직원 자리였고 업무는 하지않은 상태였고 바쁜것 같지않은 멍하니 있었음)
저는 처다보지도 않으면서 퉁명스럽고 고압적으로 아까 전화 한 사람이냐고 하면서 짜증을 내더군요 (마치 무슨 범죄자인것처럼 대하듯)
순간 저는 당황했고 작은 목소리로 그렇다고 답하였더니 그 여자분은 정말 불친절하게 대답을 하더군요 변제현황조회를 하려면 우체국 계좌로 해야 한다고만 하고
그래서 저는 지금 정상적으로 변제처리가 되냐고 물었더니 1번(2월 변제금)미납이라고 또 짜증을 내더군요 제가 그여자분에게 불퀘하거나 귀찮게 하지도 않았고 막무가내로 하지도 않았는데 왜 그여자분은 저에게 그렇게 고압적이고 퉁명스럽고 짜증을 내야 합니까
개인회생 절차가 진행중이고 변제금도 꼬박꼬박 잘내고 있는데 제가 그 여직원에게 무슨 큰 잘못을 한건가요?
아니면 개인회생 진행하는 사람들은 다 범죄인 인가요?
저의 죄가 있다면 돈벌려고 발부등 치다 실패해서 개인회생 진행한 죄
힘없고 빽없이 민초로 사는죄,
법원의 판,검사도 아닌 행정직원이 왜 그렇게 고압적이고 불친절하며 민원인에게 짜증을 냅니까 예전에 제가 어렸을적 동사무소가서 등본이라도 한통 띄려면 동사무소 직원들이 불친절하고 고압적으로 하던것이 기억 납니다
아직도 그시절인가요?
집으로 돌아가던중 하도 어이없고 기막히고 제 자신에게 자괴감이 들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됩니다
물론 요즘 공무원들이 다 이렇지는 않습니다만 위의 의정부 지법 개인회생 면담실 여직원(이름은 모름)은 정말 저의 어렸을 적 겪은 동사무소 공무원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아직도 화가 많이 납니다
별일 아닌것에 넉두리 같아서 송구합니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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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심정이면 다른분들은 어떨까요?
개인회생 진행중이어서 창피하기도 하고 씁쓸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