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협회 대변인성명

성   명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협회 대변인성명  

지난 4월 1일 서울에서 진행된 국제축구련맹 2010년 월드컵경기대회 참가를 위한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우리 나라와 남조선사이의 경기에서는 국제체육계에서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비상사건이 발생하였다.
이 경기에 참가하기 위하여 3월 29일 서울에 도착한 우리 축구선수단은 신변안전을 담보한 남측의 요구와 안내에 따라 일체 외부와의 접촉을 금하고 호텔에서 숙식하면서 국제축구련맹의 해당 규정에 따라 경기를 위한 정상훈련을 진행하였다.
그런데 경기를 하루 앞둔 3월 31일 밤부터 선수단의 기둥선수들인 2명의 문지기와 공격수 정대세선수가 구토설사를 하면서 심한 머리아픔으로 침상에서 일어설수 없는 사태가 빚어졌다.
평시에 누구보다도 건강하였고 숙소외에는 그 어떤 장소에서도 식사를 하지 않았으며 이날에도 훈련에 자기의 정열을 바쳐가던 이 선수들이 경기를 앞두고 자리에서 일어설수 없게 된것은 의심할바없이 그 어떤 불량식품에 의한 고의적인 행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볼수 있다.
선수들을 진찰한 남조선의사도 급성위장염으로 진단하였다.
따라서 우리 선수들의 경기능력이 거의나 상실됨으로써 경기를 제대로 할수 없게 되였다.
경기때에는 주심을 맡은 오만심판원이 후반전 6분경 우리 선수가 머리받기 한 공이 상대편 꼴문선을 넘었지만 득점이 아니라고 혹심한 편심행위를 감행하였고 경기마감 3분전 우리의 실점으로 이어진 상대편의 엄연한 반칙을 우리 선수의 반칙으로 또다시 편심하였다.
더우기 경기심판을 공정하게 하도록 감독해야 할 일본심판감독관이 그를 묵인한 파렴치한 행위는 실로 놀라운것이다.
이번 경기가 모략과 협잡의 란장판으로 된것은 리명박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의 산물이며 그 사촉을 받은 불순세력들의 고의적인 행위에 의한것임이 불보듯 명백하다.
우리 선수단이 현지에서 항의한바와 같이 그리고 지금 전세계축구전문가들이 한결같이 말하고있는바대로 우리가 넣은 꼴은 틀림없는 득점이고 또한 우리가 실점당하게 된 반칙도 우리 선수가 아니라 남조선선수의 반칙이였다는것은 록화물에 의해서도 명백히 확인되였다.
누구나 쉽게 판단할수 있는 경기 득실점상황을 국제심판원이 꼴문가까이에서 보고도 편심한것은 분명히 남조선불순세력들의 막후책동과 매수된자들의 의식적이며 비렬한 행위로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명백한것은 리명박패당이 벌리고있는 반통일적이고 반민족적인 반공화국대결책동이 고상한 스포츠의 리념을 우롱하는 무법무도한 행위로까지 번져졌다는것이다.
우리는 자기 민족도 그리고 스포츠의 리념도 모르고 온갖 못된짓을 다하고있는 리명박패당의 처사를 반통일적이며 반민족적인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엄중히 단죄하며 남조선당국이 이번 비상사건을 발생시킨데 대하여 전적인 책임을 지고 즉시 사죄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그리고 국제축구련맹이 경기전과정을 검토하고 적중한 대책을 강구할것을 기대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협회는 언제나 친선과 평화를 사명으로 하는 국제축구련맹과 스포츠의 리념에 충실할것이며 이번 사건을 발생시킨 남조선당국과 불순세력들을 다시한번 준렬히 단죄하며 그들의 차후행동을 주시할것이다.
주체98(2009)년 4월 5일평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