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자료와 확보까지 빼돌린 민노당의 불법행위는 도저히..

경찰이 지난 주말 분당에 있는 KT 인터넷데이터센터를 압수수색하였으나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민노당 사무 및 회계를 총괄하는 오병윤 사무총장이 민노당 웹사이트 서버의 하드디스크 2개를 미리 빼돌렸기 때문입니다. 경찰의 압수수색은 법원이 영장을 발부해줘서 이뤄진 겁니다. 법원이 수사를 위해서 증거와 자료의 확보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한 것이죠. 공당인 민노당이 법원이 발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거부하고 관련 자료를 빼돌린 것은 공권력의 정당한 법 집행에 도전한 불법행위이며 법치주의를 부정한 것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민노당은 지난 8일 “당 서버에 대한 정당한 재산권 행사를 놓고 경찰이 무단반출, 증거인멸 운운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더군요. 법원이 압수하라고 영장을발부해준 서버를 빼돌리고 정당한 재산권 행사라고 주장하는 것은 공당으로서의 책임 있는 자세가 아닐 뿐만 아니라 억지라고 봅니다. 민노당이 증거인멸죄로 처벌 받는 것도 각오하고 하드디스크를 빼돌린 것은 전교조와 전공노의불법 행위를 입증할 자료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빼돌린게 서버가 아니라 비공식 계좌를 운영하며 불법으로 정치자금을 관리해왔다면 이는 민노당의 도덕성에 치명적 결함이며 입법기관에 진출하려는 정당으로서 바른 자세가 아니다. 경찰은 이번 기회에 민노당과 관련된 의혹을 낱낱이 파헤쳐 다시는 국민을 우롱하고 손바닥으로하늘을 가리며 겉으로 사회정의는 혼자 실현하는 듯한 행동이 용인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