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이번사태를 통해

그들이 멋지게 보이더군요.

자신들의 신념을 위해 세계 초강대국과 전쟁도 마다하지 않는 강인함과

그 와중에도 여자를 죽이지 않는다는 약속을 지키는 순수함?

이슬람에 대해서 아는게 거의 없고

티비에서 하루에 몇번씩 메카를 향해 시간 맞춰 절하고

전쟁통에도 라마단? 기간이 되면 싸우지 않는다는걸 볼때는

사실 참 희안한 사람들이라고 웃음도 나왔었는데

자기네 성전에서 분탕질을 친 인간들을 19명씩이나

풀어주는걸 보고는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과연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우리는 그럴 수 있을까…….

물론 협상속에 어떤것이 숨겨져있을지 모릅니다만

자신들의 신념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란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비록 우리와는 아무런 인연이 없을뻔한 사람들이고

세계정세속에서 원하지 않는 악연?을 맺게 된 사람들이지만

그들의 앞길에 행운을 빌어봅니다.

인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