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직원중에 불체자 없나” 전전긍긍.

  기업, 고용주들 단속강화에 긴장.점점 더 많은 지역 고용주들이 연방 이민세관국 (ICE) 의  불체자 고용 불시단속을 우려, 직원들의 합법 체류신분 여부에 바짝 신경을 쓰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문 이민변호사들은 한결같이  “연방당국이 불체자 단속 수사의지를 강화,  고용주들이 이민법 규정을 준수하는 지 여부에 대한 직원들의 서류심사가 한층 더 까다로워지고 있다”  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민전문 변호사 크리스토퍼 디지오르지오씨는  “의뢰인들이 우리 회사가 이민국 고용 규정을 잘 따르고 있나요?” 라고 묻는 경우가 부쩍 증가했다” 며 최근 추세를 설명했다. 더욱이 ICE 는 지난달 연방의회측에 전국 고용주들이 서류미비 근로자 ( Undoc-umented Worker ) 즉 불체자를 고용하는지 여부에 대한 감사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직원 고용시 서류양식에 대한 이민법 규정 위반이 적발되면 벌금은 최하 110 달러에서  1100달러 까지로 알려졌으며 불체자를 고용한 사실이 적발되면 최대 1만 1000 달러까지 벌금을 물 수 있다.( 현재는 40000 달러로 인상됨 )  이민 변호사들은 특히 호텔과 서비스산업 및 제조공장과 건축, 건물관리직 등의 고용부문에서 과거 불체자 고용 전력이 많았기 때문에 추가 단속 위험이 많다고 경고 하고 있다. 이민 전문 로펌 ‘애플맨 & 레이든’ 의 데릴 R 부펜스타인 파트너는 이러한 직장 불체자 조사를 ‘단속 쓰나미’라는 용어로 표현했다.  부펜스타인씨는  “과거 부시 대통령때는 고용직원들에 대한 단속에 초점을 맞췄다면 현재는 고용주로 단속의 주안점이 바뀌고 있다”  며 “이같은 단속 쓰나미는 앞으로 한동안 계속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디지오르지오 변호사 또한 다른 변호사들과 마찬가지로 의뢰인들의 1-9 양식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 보는 일에 점차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디지오르지오 변호사는 “운전면허증 기재 사실과 일치하지 않는 생일 날짜나 나이, 철자 오류 및 실제와 매칭되지 않는 사진까지 문제가 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