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국이 선진국을 추격하기 위해선……

대학교육이 부실한 것에 대해서…………

이미 선진국인 국가와…추격을 해야하는 후진국 입장은 틀리죠.
돈이 없는 후진국 입장에선, 투자대비 효율이 높은, 초중고교쪽에 집중하는게 정석입니다. 엘리트를 위한 대학교육은 유학으로 해결하구요.

후진국이 한정된 돈을, 대학교육쪽에 집중할 경우엔, 그야말로 극소수의 엘리트 외엔 절대 다수가 저학력…(우리나라 기준의 저학력자가 아닌….문맹자 수준이겠죠..)에 시달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럴 경우엔 (예외가 있겠지만) 사실상 신분제 사회가 될 수 밖에 없구요.

미국와 인도를 비교하면 쉽겠죠. 미국은 이미 선진국인 상태에서 대학교육에 치중했기 때문에, 엘리트 교육도 잘되었고, 소수의 엘리트가 먹여살린다고 해도, 그 외의 사람도, 그렇다고 흙을 파먹고 살지는 않지요. 공교육이 엉망이고, 문맹자도 많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인도같지는 않죠.

하지만 인도는 후진국인 상태에서 대학교육에 치중한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엘리트 교육은 우리보다 잘된 편이고, 현재 고부가산업인 IT산업도 엄청 발전했구요. 인도 또한 소수의 엘리트가 국가를 먹여살리는 모양이긴 하죠. 하지만 그외의 사람도 대충은 모양새 있게 먹고살아야하는데…….그야말로 흙을 파먹고 살고 있잖습니까…다수는 엄청난 저학력에 시달리는 형편이구요. 그게 두고두고 인도의 짐이 될거라봅니다.

우리나라도 신분제 사회지만, 그래도 그나마 다들 (두들겨 맞아가면서라도) 학교물을 먹었기 때문에, 신문이라도 읽고, 이렇듯 불만이라도 토로할 수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대학교육, 엘리트 교육이 형편없게 된 것은, 그런 측면이 강하다고 봅니다. 말그대로 투자도 소홀했고, 국가도, 사실상 고의적으로 관심을 소홀히 했죠.

아무튼…..딱 요기까지는, 우리나라 교육열, 교육정책이 비교적 잘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입시지옥이니, 허리가 휘어지는 사교육 문제는, 이제는, 국가적으로도 손쓸 여유가 생겼다고 보는데, 왜 이 모양으로 냅두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현재의 교육현실이 국가의 짐이 되고 있는데 말입니다.

이제는 엘리트교육, 대학교육에도 힘써야할텐데…..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