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마당쇠 맞다

다음과 같은 얌체들이 119구급차를 콜택시로 이용한다.(새벽 2시.3시도 좋다)
그 시간에 진짜 응급환자는 이용 못한다.

*감기- 감기들었다고 못걷나? 택시도 못잡나?

*두통- 역시 마찬가지…

*치통- 이빨로 걸었던가??

*술취한 취객-술값은 있어도 택시비는 아깝다.
집에서 자다가도 술에 부대끼면 119불러서 병원가잔다.택시,대리운전도 있는데 돈드니까…

*만성병자-자식들 불러서 가도 되는데…아주 상습적으로 부른다..젤 골치다

*꾀병-싸우다가 맞은척하고 객기로 부른다.합의금 올릴려고..

*입원하러 가는 아줌마- 이것저것 짐 들고 내려가자고 명령한다.싫은 내색했다간 온갖 욕설 다 듣는다. 고분고분 말듣는다.

*아기들 경기- 택시타는게 훨씬 빠른데도 구급차 갈 때까지 기다린다(미련..)

*싸움꾼-맞았다고 무조건 부른다. 상처는 손톱자국…등등

*부부싸움-불리한쪽에서 부른다. 해결책을 왜 119에??

*하수구에 열쇠 빠졌다고 건져라 한다..

*아파트 문 열어 달라 – 열쇠공 부르면 돈 든다고…안에 환자 있다고 거짓말해서 열어보면… 아내가 일부러 늦게 왔다고 안 열어준 경우가 태반..

*개잡아 달라,고양이 잡아달라….

*뱀이 지나 갔어니 잡아라(그것도 산길에서..뱀이 지나갈수도 있지..)

등등…수도 없이 많지만 이런 사람들 거절했다가는 온갖 거짓말(자기는 그 당시 진짜 죽을 뻔 했다…고)로 인터넷에 올리고 상부에 진정한다.

그러면 상부에 높은 나리들..119 소방관 말은 절대 무시하고 거짓말한 사람편이다.

그래서 오늘도 119는 상부 문책이 두려워서 쥐가 죽었다고 해도 출동해야 한다.

**제일 짜증나는 것은…아무것도 아닌걸 휴대폰으로 신고해 놓고(휴대폰 없는

놈 있나.휴대폰 못 써먹어서 안달하는 사람 많다-특히 여자들..)

몇분만에 오나 체크하고 있다 .

응급환자도 아니고 술먹고 코골며 자고있는 걸 알면서도…

오~ 투철한 신고 정신~~!